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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족부궤양 - 철저한 관리가 팰요합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은 우리 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고혈당이 계속되면 전신의 혈관이 망가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뇌졸증부터 족부절단에 이르기까지 당뇨합병증이 미치지 않는 범위는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기아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10초마다 2명이 새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10초에 1명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일단 악화되면 정상으로 되돌리기 힘든 것이 당뇨병 합병증입니다.


당뇨 합병증의 원인은 고혈당에 있습니다.


오랜기간 혈당이 높은 상태가 계속될 경우 전신의 혈관이 손상되면서 합병증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병원 내분비내과 K교수의 말입니다.


"사고로 인한 실명이 아닌 가장 큰 원인이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이 있게 되면 뇌경색 같은 것도 거의 서너배 정도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심장 쪽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도 3배 이상 생기는 것으로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혈액투석을 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당뇨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다리절단이 아닌 가장 많은 원인이 당뇨병입니다."


당뇨병 환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합병증 하나가 당뇨병성 족부궤양, 이른바 당뇨발입니다.


작은 상처에도 발이 썩어들어가 절단을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당으로 말초혈관과 신경손상이 되어 작은 상처도 잘 낫지 않고 심한 경우 다리는 절단하게 되는 것입니다.



K대 성형외과 H교수의 말입니다.


"당뇨환자 분들은 작은 상처가 생기더라도 그것이 잘 낫지 않고, 감염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그런 균들이 몸 안으로 파고 들어가서 나중에 


뼈조직까지 다 상하게 하는 일이 아주 흔합니다."


매년 10만명의 환자가 족부궤양으로 다리를 절단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의 감각이 둔해진 환자들은 상처가 생겨도 모른채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과 가장 거리가 먼 발은 혈액순환이 원할치 않아 신경증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말초동맥이 막히면서 피가 공급되지 않고 결국 조직이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이처럼 위험천만이 족부궤양이지만 약간의 검사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검사방법은 모노필라멘트 검사라고 부르는 것으로 끝이 뾰족한 필라멘트로 발의 일정부위를 찔러 10곳 중 4곳 이상에서 감각을 느끼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B병원 성형외과 H교수의 설명입니다.


"꽉 끼는 신발을 피하고 실내나 실외에서 항상 두꺼운 양말을 신어 발을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발을 잘 만져서 체온이 너무 덜어지는 곳이 없는지 이런 걸 매일매일 살펴보셔야 합니다.


좀 이상 징후가 있는 것 같다고 판단되시면 병원을 찾아가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세균에 감염되여 궤사조직을 제거하고도 상처가 아물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피부조직을 재생시키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최근 지방세포를 이용하여 세포를 살려주는 치료법이 개발되었습니다.



B병원 성형외과 H교수의 설명입니다.


"콜라겐을 녹이면 지방이 녹으면서 세포 하나하나가 떨어집니다. 떨어지는 세포를 원심분리기에 돌리면 나중에 이런 상태가 됩니다.


이게 세포예요. 이걸 환자에게 뿌리는 거예요.


복부세포를 상처부위에 뿌려주면 세포들이 새로운 피부조직을 재생해서 상처를 아물게 하도록 하는 그런 원리입니다"


복부지방에는 줄기세포나 혈관세포처럼 상처치료에 도움이 되는 세포들이 많습니다.


이식된 세포들이 상처 주위에 새 살을 채워 상처가 잘 아물도록 돕는 것입니다.


세포 배양을 따로 할 필요가 없어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기간도 8주 남짓으로 짧아졌습니다.


환자 자신의 복부비만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은 편입니다.


가장 두려운 합병증인 족부궤양을 절단하지 않고 치료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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