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효과 - 1주일 5일 30분 운동 실천합시다 걷기가 간단해 보이지만 여기에 숨은 매커니즘이 있습니다.한 걸음을 떼는 순간 우리 몸속에는 200여개의 뼈와 600여개의 근육이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모든 장기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걷기는 단순해보이지만 신비롭고 과학적인 움직임입니다.걷기를 통해 당뇨병을 치료하고 유방암과 여러가지 질병을 극복한 사례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아이랜드의 작은 마을 46세의 B씨는 다리혈관을 떼내어 심장에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B씨는 3년전 어느날 가슴이 조여드는 듯한 통증이 찾아와 검사결과 그의 심장 대동맥 2군데가 이미 막혀있는 상태였습니다.그의 가장 큰 문제는 운동부족과 잘못된 식습관이었습니다. 그는 현재 아스피린 1알 정도만 복용하는 것으로 무리가..
절수련 효과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꼭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는 절수련.절수련이라고 하니 특정종교를 머리에서 떠올리시며 고리타분하다고 하실 분도 계실겁니다.하지만 절수련이요.정말 탁월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머리 아픈 일로 불면증과 두통에 시달리시는 분들 계시죠?이런 분들은 절수련 1주일만 해보시면 효과를 느끼십니다.또한 고혈압과 당뇨병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그리고 등뼈가 휘는 척추측만증에더 아주 좋습니다. 이뿐인가요?중력과 반대방향으로 몸을 세우는 것을 반복하니 허리와 목 기립근이 튼튼해집니다.엉덩이 근육도 발달하게 되며 허벅지 근육은 통통해지지요. 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 가운데 이만한 운동 없다고 의사들도 권장합니다.머리가 맑아지니 수험생에게도..
중년이후 근력운동이 필요한 이유 엉덩이와 하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합니다.더불어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단은 기본입니다.가정의학과 전문의 K"여성들은 힙과 대퇴부쪽에 지방이 폐경전에 많이 있기 때문에 하체운동을 하므로써 지방도 많이 빠지고 근력이 튼튼해지면 우리 몸의 균형유지에 좋고 여성들 몸매 유지에도 좋고 당도 잘 조절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근육량이 10% 증가할 때마다 인슐린 저항성은 14% 감소하고 당뇨유병률은 23% 감소하였다는 보고되고 있습니다.음식의 섭취로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인은 이를 몸에 저장합니다,이때 가장 많이 당을 보내는 곳이 간과 근육입니다.하지만 간은 크기가 제한되어 있어 가장 많은 당을 소모하는 곳은 결국..
당뇨합병증 만성신부전증 - 신장도 침묵의 장기입니다 K병원 내분비내과 K교수의 말입니다."당뇨병의 기본적인 병리는 혈관이 망가지는 겁니다. 작은 혈관이 주로 망가져서 오는 것을 미세혈관 합병증이라고 얘기하고, 그 큰 혈관에 장애가 생겨서 오는 것을 대혈관 합병증이라고 하는데, 미세혈관 합병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눈하고 콩팥, 신경, 우리 몸에서 피가 가는 부분은 (당뇨성 합병증이) 다 온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전신을 위협하는 합병증 중에서도 당뇨병성 신장병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경계의 대상입니다. 혈액속에서 노폐물을 걸러내는 신장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해 노폐물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게 됩니다.반면 신체에 필요한 단백질은 소변으로 빠져나가 구토, 빈혈, 호흡곤란 등의 증상..
엉덩이와 허리건강 - 꾸준한 관리로 노년에도 탱탱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한 게이트볼장 이곳에 일주일에 6번을 꼬박 나오시는 어르신이 계십니다.바로 79세 K할머니입니다.하루 2시간씩 20년째 게이트볼을 즐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비슷한 또래이자만 허리가 굽고 통증이 심해 잘 걷지도 못하시는 J할머니가 계십니다.이 두분은 나이는 비숫하지만 현재의 건강상태는 전혀 다르십니다.그럼 이 두 분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두 분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체지방과 골밀도검사를 실시하고 근육의 양과 질을 검사했습니다.검사결과 그 차이는 생각보다 컸습니다.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역시 근육입니다. 한 살어린 J할머니의 근육이 오히려 적었습니다.S병원 내분비과 L교수입니다."J할머니의 경우 여기 사진을..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성 망막증 - 어느날 갑자기 찾아옵니다 당뇨병 합병증은 서서히 진행이 되다가 어느날 심각하게 찾아옵니다.L씨도 청천벽력처럼 양쪽 눈의 시력을 잃었습니다.망막손상을 알게 된 것을 3년전,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진행된 다음이었다고 합니다. L씨의 말입니다."31년전 당뇨병을 진단 받은 뒤 한번 상처가 나면 잘 낫지도 않고 피가 한 번 나면 잘 멈추지 않았습니다. (발가락) 두개가 물집이 생겨서 썩어 들어가 절단했습니다."실명을 하면서 생활의 많은 부분이 불편해졌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가장 기본이 혈당 측정 조차 이제 혼자서는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19살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그는 100kg이 넘는 거구였고 당뇨병을 대수럽지 않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혈당은 300에 ..
엉덩이와 허리건강 - 젊은 여성들의 육아로 인한 허리통증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육상계의 스타 우사인 볼트.전문가들은 100m를 9.5초에 뛰는 그의 힘의 원천으로 엉덩이를 꼽고 있습니다.때문에 단거리 육상선수들은 우사인 볼트와 같은 엉덩이 근육을 만들기 위해 훈련한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근육은 30세 안팎에 정점에 이르다가 40세를 고비로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근육은 해마다 1%씩 줄어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처럼 근육이 줄고 지방이 늘면 생각지도 못한 질병이 찾아오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근육의 단련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경고 하고 있습니다.여기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24개월된 아들을 돌보느라 늘 분주한 주부 K씨가 있습니다.그녀는 출산 후부터 허리와 엉..
당뇨합병증 족부궤양 - 철저한 관리가 팰요합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당뇨병은 우리 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고혈당이 계속되면 전신의 혈관이 망가져 치명적인 합병증을 초래합니다. 뇌졸증부터 족부절단에 이르기까지 당뇨합병증이 미치지 않는 범위는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기아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10초마다 2명이 새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10초에 1명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일단 악화되면 정상으로 되돌리기 힘든 것이 당뇨병 합병증입니다. 당뇨 합병증의 원인은 고혈당에 있습니다. 오랜기간 혈당이 높은 상태가 계속될 경우 전신의 혈관이 손상되면서 합병증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병원 내분비내과 K교수의 말입니다. "사고로 인한 실명이 아닌 가장..
탈모예방 - 탈모방지팁 소개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피에서 열이 납니다. 그렇게 되면 피지가 많이 분비됩니다. 피지의 과다 분비로 모공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나올 수 없습니다. 머리카락은 한 모공에 3개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하나가 빠지고 나면 하나가 나오고 해야 정상인데 탈모인 사람들은 하나가 빠지고 안나오거나 빠진 뒤 가늘어지거나 해서 쉽게 빠져 결국은 모발이 자라지 않는 빈모공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탈모예방을 위한 10분 두피 사우나법이 있습니다. 탈모는 혈행을 개선시켜야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족욕을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모공이 열리게 하고 샴푸법을 통해 묵은 때를 제거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족욕을 하면 신체가 이완이 되기 때문에 모공이 쉽게 ..
고혈압원인 - 짜게 먹지 말고 칼륨 섭취를 늘리세요 지난 포스트에서 고혈압과 나트륨과의 관계에 대해 집어보았습니다. 분명 저염식 식사를 하면 혈압을 낮춰줍니다. 그러면 오늘은 고혈압과 나트륨 그리고 칼륨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하나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K씨는 식사를 주로 혼자 만들어 먹습니다. 잡곡에 고구마까지 넣어 지은 밥. 고구마를 넣은 밥은 소화가 잘되고 밥맛이 좋다고 합니다. 여느 사람들처럼 그도 짜게 먹는 편입니다. 끼니마다 국물 음식은 빼놓지 않습니다. 식사를 마치자마자 과일과 채소를 먹습니다. 심지어 과일을 가지고 다니면서도 챙겨먹는다고 합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그는 믿고 있습니다. 그에게 4일간의 식사 일지를 작성하게 했습니다. 그의..
고혈압 원인 - 나트륨과의 관계입니다 고혈압의 기준을 어느 수준으로 정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요? B병원 노인병내과 K교수의 설명입니다. "140/90mmHg미만으로 유지하면 심혈관질환 사망률의 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80세 이상의 환자에서는 치료할까 말까 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80세 이상의 환자는 건강하다면 혈압수치를 150mmHg미만으로 조절하는 것이 증거중심의 의학이라 할 수 있습니다"대한고혈압학회에서는 목표혈압을 140/90Hg미만으로, 75세 이상 노인고혈압에 경우 이완기 혈압을 60mmHg이상으로 수축기혈압을 140-150mmHg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의 아버지인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고 하였습니다. 약을 꼬박꼬박 복용하는..
당뇨병 치료 - 민간요법으로 치료 가능할까요? 당뇨볍은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생기는 병입니다. 당뇨병환자들은 투병기간이 길어질수록 민간요법을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민간요법을 찾는 것인데요. 자칫하다가는 치료시기를 놓치고 증상만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오랜 뿌리는 지닌 민간요법은 외형적으로는 치료면에서 한의학과도 거의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둘은 엄현히 다릅니다. 그러면 민간요법과 한의학과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한의사 H씨는 다음과 같이 그 차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병력이나 현재 상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이런 약재를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해서 쓴다면 한의학이 되는 것이고적합성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당뇨병 원인 -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당뇨병에 더 취약하지 않을까요? 서구화된 식습관을 당뇨병의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그럼 서양인과 동양인 중 어느 쪽이 당뇨병에 취약할까요? 패스트 푸드와 인스턴트 식품은 서양인이 더 오랫동안 즐겨 찾았습니다. 그래서 체격조건이 비슷한 서양인과 동양인에게 한가지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두 사람은 공복상태에서 똑같은 양의 포도당을 마시고 2시간 동안 총 5번 혈액을 체취하였습니다. 물론 2사람 모두 당뇨병은 없습니다. 이 실험은 포도당을 먹은 후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한국인의 인슐린의 분비량이 훨신 작게 나타났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생기는 것일까요? 이것은 오랫동안 지내온 생활환경의 차이가 인슐인 분비능력의 차이를 보여주..
당뇨병 치료 - 당뇨병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대한민국 10명 1명이 당뇨병환자라고 합니다. 당뇨에 대한 오해와 억측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벗겨봅니다. 단것을 많이 먹으면 당뇨병에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까? 소변에 당이 섞여나오면 당뇨병입니까? 과연 그럴까요? 당뇨병이 있는 사람 3명과 당뇨병이 없는 사람 3명을 함께 검사했습니다. 검사방법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혈액과 소변을 채취해서 혈당과 요당(오줌 내 당) 수치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생각대로 라면 당뇨병 환자에게서만 당이 나와야 하는데 당뇨 환자 한 명의 소변에서만 당이 검출되었고 오히려 정상인의 소변에서도 당이 검출되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일까? S병원 내분비과 K교수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
고혈압 낮추는 방법 추천(2) - 식생활 개선만으로 가능합니다 고혈압은 한번 약을 먹으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고혈압 환자도 생활습성을 바꾸면 고혈압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먹고 마시는 것을 하루 아침에 바꾸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때문에 고혈압 약 복용을 시작하신 환자 95%가 약을 끊지 못하고 있다 합니다.그러나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고혈압약을 계속 먹어야 한다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약으로는 고혈압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약이 혈압을 낮추는 원리는 다음 3가지 중 하나입니다. 1. 혈약량을 감소시키기 2. 혈관을 확장하기 3. 심장 박동 감소이런 방법으로 혈압만 낮춘다고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추천(1) - 고혈압은 병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의사들은 병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도 감기약을 먹이지 않고 부모가 병이 나도 약을 처방해드리지 않는다는군요. 이게 사실일까요? 그런데 이것은 과장된 말이라고 합니다. 간혹 의사들 중에 그런 분들이 계시다고는 해요. 너무 많이 알아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약을 처방하기 전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읽게 되는데 약을 잘못 먹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부작용보다 환자가 얻게 되는 이익이 크다면 약을 처방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항생제의 오남용이 이슈가 되어 시끄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오남용 사례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몸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