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무침 레시피 - 아주 간단합니다^^ 요즘엔 요리 잘하는 남자들이 아주 많지요. 맞벌이를 하면서 집안 살림을 돕는 남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뉴스를 보니 추석상 차림도 돕는 남자들이 많아 여자분들의 수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아빠도 집안일 거들어야 합니다.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은근히 잔손 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여자 혼자 너무 벅찹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요리는 콩나물무침 만들기입니다. 흔히 먹는 콩나물무침 뭐가 어렵냐고 하시는 분들 분명 계세요. 하지만 주부 초년생들... 콩나물무침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대단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저희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콩나물을 자~~알 다듬습니다. 그런데 솔..
간단한 카레라이스 요리 - 어렵지 않아요 ^^ 8년전 저희가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제가 집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의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하여 집에서 일을 하면서 가사일을 하게 되었던 거죠. 결혼을 하기 전 총각시절에 자취를 하면서 간단한 반찬은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요리하는 일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카레라이스는 저희 집 단골 메뉴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만들게 됩니다. 저는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고기를 생략합니다. 언젠가 고기를 넣지 않고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는데 오히려 돼지고기를 빼니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그럼 저희가 먹는 카레라이스를 소개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양파, 감자, 당근이 전부입니다. 재료들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게 잘라주었습니다. 예열된 후..
스캐너가 필요하세요? - camscanner앱을 사용해보세요 요즘은 왠만한 가정에서도 스캐너는 거의 가지고 계시죠? 저도 작업을 하면서 스캐너가 가끔 필요해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 요즘은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스캐너가 많이 보급되면서 웹작업할 자료를 스캐너로 만들어주시니 스캐너가 필요치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요 아주 가끔 스캐너가 요긴할 때가 있어요. 바로 문서를 이메일로 보내야할 때 바로 그때인데요. 사진을 찍어 보내면 원근감 때문에 사진이 사각형 모양이 되지 않고 마름모 형태로 찌글어집니다. 그래서 신분증 복사나 주민등록등본 같은 서류들은 꼭 스캔을 받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용도로 스캐너를 사용하셨다면 이젠 더이상 스캐너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서류를 사진찍어 마치 스..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 만드는 방법 - 정말 쉬워요 스파게티 요리는 전문점에 가면 완성도 높은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해먹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소스에 몇가지 재료만 첨가해 넣으면 훌륭한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어요. 스타게티 소스중에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가장 일반적이면서 입맛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스파게티 요리는 누구나 간단히 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단출합니다. 버섯, 양파, 마늘, 햄입니다. 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를 했습니다. 나머지 재료들도 가능하면 익히기 좋게 작게 썰었습니다. 스파게티면은 끓는 물에 10여분간 삶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8-10분 ..
포토스케이프 - 정말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포토샵을 십수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토샵 풍부한 기능만큼이나 정말 어렵습니다.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교육을 받아야 할 듯 합니다. 먹고 사는 일이 이미지 편집이니 어쩔 수 없이 사용하고 있지만 매번 사용하는 기능만 계속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래 전에 포토샵 강의를 들으며 익힌 기능들 가운데 지금 사용가능한 것은 몇 퍼센트나 될까요? 올해 저는 우연히 포토스케이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사용해보니 입이 딱 벌이지는 것입니다. 전문 사진 편집가가 아닌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 sns에서 사용할 목적이라면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프로그램이 가볍습니다. 그리고 메뉴가 직관적으로 구성되어 ..
호박야채볶음 만들기 - 간단한 반찬 레시피 한동안 야채만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채식주의자. 혈압이 높아 일절 고기류는 끊고 야채만 주구장창 먹었습니다. 2-3년 정도 자칭 채식주의자가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당시 즐겨 먹던 반찬이 오늘 소개해드리는 호박야채볶음입니다. 호박과 버섯을 볶아 만든 반찬인데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들기름을 한 방울 떨구면 끝이죠.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해먹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들어가는 재료는 단출합니다. 호박과 양파 그리고 버섯이지요. 준비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푸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해 재료를 볶습니다. 양파가 익을 정도면 다 조리가 된 것입니다. 야채가 다 익으면 들기름을 떨구어 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로지..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고 드디어 출사를 나갔습니다. 어떤 사진이 담겨질 지 두근두근 하면서 계속 셔터를 눌러됩니다. 사실 디쎄알을 구입하기 전 저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거든요. 그런데 사진찍기가 정말 재미있어요. 1년정도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찍기에 몰두하다가 드디어 dslr을 구입했습니다. 엔트리급이라 좋은 것은 아니지만 부담없이 사용하기엔 정말 좋아요. 사진기를 둘러메고 열심히 사진에 담았습니다.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역시 다르군요. 이미지센서 크기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하더니 스마트폰보다 색감이 풍부해서 좋습니다. 좀더 더 연습하면 나름 괜찮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번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