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단한 두부조림 만들기 - 간편한 밑반찬으로 좋아요 주부님들 매끼니마다 반찬을 만드시기 힘드시죠? 그런데 간단한 밑반찬 몇 가지만 있어도 식사 준비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항상 준비하는 밑반찬 목록에 두부조림이 들어갑니다. 양념이 많이 들어가지 않고 조리시간 또한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찬을 만들면서 가끔 오늘과 같은 실수를 합니다. 그것은 바로 가스불에 조리할 음식을 올려 놓고 제 일을 보다가 잊는 경우죠. 오늘도 두부조림을 올려놓고 포스팅을 하다가 그만 태워 먹었습니다. ㅋㅋ 두부를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익힙니다. 노릇노릇 먹기 좋은 두부. 양파와 대파를 숭숭 썰어 준비합니다. 두부가 노릇느릇 잘 익었습니다. 양념..
콩나물 무침 레시피 - 아주 간단합니다^^ 요즘엔 요리 잘하는 남자들이 아주 많지요. 맞벌이를 하면서 집안 살림을 돕는 남자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이번 추석뉴스를 보니 추석상 차림도 돕는 남자들이 많아 여자분들의 수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좋은 현상인 것 같습니다. 아빠도 집안일 거들어야 합니다. 집안 살림을 하다보면 은근히 잔손 가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는 여자 혼자 너무 벅찹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요리는 콩나물무침 만들기입니다. 흔히 먹는 콩나물무침 뭐가 어렵냐고 하시는 분들 분명 계세요. 하지만 주부 초년생들... 콩나물무침 그리 만만치 않습니다. 대단한 레시피는 아니지만 저희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콩나물을 자~~알 다듬습니다. 그런데 솔..
간단한 카레라이스 요리 - 어렵지 않아요 ^^ 8년전 저희가 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제가 집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의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하여 집에서 일을 하면서 가사일을 하게 되었던 거죠. 결혼을 하기 전 총각시절에 자취를 하면서 간단한 반찬은 만들어 먹었기 때문에 요리하는 일이 그렇게 낯설지만은 않습니다. 카레라이스는 저희 집 단골 메뉴입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이들도 좋아해서 자주 만들게 됩니다. 저는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고기를 생략합니다. 언젠가 고기를 넣지 않고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는데 오히려 돼지고기를 빼니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그럼 저희가 먹는 카레라이스를 소개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양파, 감자, 당근이 전부입니다. 재료들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게 잘라주었습니다. 예열된 후..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 만드는 방법 - 정말 쉬워요 스파게티 요리는 전문점에 가면 완성도 높은 것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간단히 해먹을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소스에 몇가지 재료만 첨가해 넣으면 훌륭한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어요. 스타게티 소스중에서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가 가장 일반적이면서 입맛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스파게티 요리는 누구나 간단히 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단출합니다. 버섯, 양파, 마늘, 햄입니다. 스파게티에 들어갈 재료들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를 했습니다. 나머지 재료들도 가능하면 익히기 좋게 작게 썰었습니다. 스파게티면은 끓는 물에 10여분간 삶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8-10분 ..
호박야채볶음 만들기 - 간단한 반찬 레시피 한동안 야채만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채식주의자. 혈압이 높아 일절 고기류는 끊고 야채만 주구장창 먹었습니다. 2-3년 정도 자칭 채식주의자가 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당시 즐겨 먹던 반찬이 오늘 소개해드리는 호박야채볶음입니다. 호박과 버섯을 볶아 만든 반찬인데 담백한 맛이 좋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들기름을 한 방울 떨구면 끝이죠.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해먹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들어가는 재료는 단출합니다. 호박과 양파 그리고 버섯이지요. 준비한 재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푸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준비해 재료를 볶습니다. 양파가 익을 정도면 다 조리가 된 것입니다. 야채가 다 익으면 들기름을 떨구어 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오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