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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낮추는 방법 추천(1) - 고혈압은 병이 아니라 증상입니다











의사들은 병이 나도 약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감기에 걸려도 감기약을 먹이지 않고 부모가 병이 나도 약을 처방해드리지 않는다는군요.


이게 사실일까요?


그런데 이것은 과장된 말이라고 합니다.


간혹 의사들 중에 그런 분들이 계시다고는 해요.


너무 많이 알아서 그렇다고 하는군요.


약을 처방하기 전 약의 부작용에 대해 읽게 되는데 약을 잘못 먹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져서 그렇다고 하네요.







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부작용보다 환자가 얻게 되는 이익이 크다면 약을 처방합니다.


그리고 한동안 항생제의 오남용이 이슈가 되어 시끄러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오남용 사례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몸을 위해 약을 꼭 먹어야 하는 질환이 있다고 하네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의 경우에는 약을 써서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우리나라 국민병이죠.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예방이 최선이지만 50살이 넘은 분들 중에서 술 좋아하고 비만인 분들 중에는 고혈압인 분들이 많으세요.


그러나 그 분들 중에 더러 약을 먹지 않고 고쳤다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통계자료를 보면 고혈압인 경우 자연치유가 되는 비율은 10% 안팍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현재 고혈압약 복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년간 고혈압약을 처방 후 질병 추이를 조사해보니 뇌출혈(뇌혈관이 터지는 증상)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반면 뇌경색(혈압이 약해서 뇌혈관이 막히는 증상)은 4.5배 늘었다고 하는군요.


이런 이유에서 고혈압 약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중 1,000명이 고혈압 환자라고 합니다.


5명 중 1명이 환자인 셈입니다.






 

이런 가운데 B대학 신경외과 K교수는 10여년간 여러가지 병으로 고생해왔는데 약을 쓰면 완화되고 다시 안쓰면 악화되는 


순환을 계속 하다가 약을 쓰지 않고 나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K교수는 환자에게 약을 권하지 않는 의사로 탈바꿈했다고 합니다.


K교수가 가지고 있던 질병은 건선, 아토피, B형 간염보균자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3가지 모두 동시에 몇 달 안에 다 나았다고 하네요.


특히 B형 간염은 항체가 생기므로 완치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K교수는 고혈압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방치한 채 약물만 처방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혈압이 높다는 것은 내 몸의 장기에 혈액이 원활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병이 아니라 하나의 증상인 것이죠.


혈압을 오르게 하는 원인교정을 하면 혈압은 자연히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그것을 하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약만 


쓴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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